3rd Part.1 'Eudaimonia'

7.6 27人评价

바닐라 어쿠스틱 / Vanilla Acoustic / 民谣 / 2014-06-13

唱片简介

늦봄과 초여름 그 중간 사이를 정의 내리는 음악!
가장 좋아하기에 가장 잘 표현한, 바닐라 어쿠스틱의 정규 3집 Part.1 [Eudaimonia]
봄이 떠난지도 몰랐던 사이, 쬐어오는 뜨거운 햇빛에 벌써 여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지금, 이 계절은 정확히 정의 내리기 어려운 늦봄과 초여름 그 사이의 어디쯤이다. 햇볕의 낮과 바람의 밤이 연속인 요즘은 마치 꿈에서 깨어나 현실로 돌아올 때 쯤 느껴지는 어렴풋한 상태와도 같아서. 이런 때, 피부에 스치는 바람과 코끝으로 느껴지는 냄새, 귀를 울리는 음악들로 지금 계절을 대신 말하기도 한다. 지금과 같은 애매모호한 계절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바닐라 어쿠스틱이 3집 Part.1 [Eudaimonia]로 이 계절을 정의 내려본다.
[Eudaimonia]. 다소 생소한 이 앨범 타이틀은 심리학이나 철학에서 사용되는 단어로, 흔히 '행복'이라 번역된다. 이 [Eudaimonia]를 두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단순한 행복이 아닌 자기에게 주어진 의무를 다하는 것, 어떤 '상태'가 아닌 '행동'하는 것이라 표현했다. 그렇다면 바닐라 어쿠스틱의 [Eudaimonia]는 무엇일까? 벌써 데뷔 7년차가 되는 바닐라 어쿠스틱은 정규 3집 앨범을 통해 스스로에게 행복하냐는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행복의 조건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좋아하고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것 같다고 말한다. 그들의 가장 큰 행복을 이번 3집 Part.1 [Eudaimonia]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바닐라 어쿠스틱의 정규 3집 Part.1 'Eudaimonia'는 마치 종합 선물세트 같다. 타이틀곡 "한 번쯤 니가 먼저"에서는 그루브감이 느껴지는 팝을 느낄 수 있고, 장르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Rain is falling" 은 Jazzy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스탠다드한 바닐라 어쿠스틱표 곡 "사랑이 이별 보다"와 "나 요즘", "별 두개" 같은 사랑스러운 러브송 등 총 7개 트랙에 다양한 곡들로 꽉꽉 눌러 담아 바닐라 어쿠스틱의 음악적 역량을 넓은 스펙트럼으로 보여 주고 있다. 바닐라 어쿠스틱이 가장 좋아하고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 또 그렇기에 음악을 행복이라 말하는 바닐라 어쿠스틱의 정규 3집 Part.1 [Eudaimonia]
1. "한 번쯤 니가 먼저 (title)"
바닐라 어쿠스틱의 정규 3집 Part.1 [Eudaimonia]의 타이틀곡. 누군가를 좋아해 본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만한 내용의 곡으로 시간이 갈수록 헷갈리게 하는 상대방의 답답한 마음을 표현했다. 미디움 템포의 리듬감 있는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가 이끌어가는 우울한 듯한 분위기 있는 코드 진행이 매력적이다. 한 번만 들어도 따라 부를 수 있을만한 훅과 '뭘까? 네 마음을 난 몰카하고 싶어 내가 좋기는 한건지'같은 재치 있는 가사가 포인트.
2. "무너져"
상대방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무너지는 내용의 곡으로 사랑했기에 참아왔던 내 마음은 이렇게 무너지고, 엉켜버린 사이는 잘해보려 할수록 더욱 망가져만 가는 데에 대한 안타까움을 담았다. 어쿠스틱 기타 1대가 반복적인 리프로 곡을 이끌어 가며 앨범 중 기타 사운드가 가장 돋보인다.
3. "Rain is falling"
특정한 날씨가 되면 혹은 문득 스친 익숙한 향기에 습관적으로 떠올리게 되는 사람이 있다. 지치고 기댈 곳 없는 마음에 자꾸만 생각하게 되는 그 사람과 생각지도 못하게 걸려온 그 사람의 전화, 그리고 울먹이는 목소리. 창 밖처럼 마음에도 비가 내리는 마음을 담은 가사가 그림처럼 그려지는 곡. 감미로운 Jazz 피아노의 선율과 바닐라맨의 감성적인 보컬이 매력적이다.
4. "나 요즘"
지난 3월 발매한 싱글 앨범으로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곡. 초반 어쿠스틱 기타의 은은한 선율로 시작해서 펀치감 있는 리듬으로 귀를 간지럽히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사랑스러운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인다.
5. "별 두개"
사랑스러운 널 보는 내 두 눈엔 별 두개가 뜬다. 바닐라 어쿠스틱표 러브송으로 신나는 리듬과 사랑스러운 가사를 듣고 있으면 올 여름 사랑이 하고 싶어지는 곡.
6. "사랑이 이별보다"
이별보다 아픈 사랑이 있을까? 당신을 사랑하는 동안 다 녹아버린 가슴 그렇게 아팠기에 이별은 쉬워졌을까? 아니 결코 쉽진 않지만 더 이상 당신을 사랑하는 건 그만 하고 싶다. '그래 사랑하는 게 더 힘들었어'라고 자위하며 사랑을 잊기 위해 노력하는 심정을 담은 곡. 성아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발견할 수 있다.
7. "hey you"
최근 바닐라 어쿠스틱이 듀엣에 가까운 곡들을 자주 선보였던 것과는 다르게 메인 보컬 성아의 목소리에만 중점을 둔 곡이다. 이별 앞에 선 여자의 담담하지만 차갑지만은 않은 심리를 표현한 곡으로 '사랑이 이별을 원해요 우리 두고 떠나요', '다 주어서 괜찮아요 충분히 그대를 사랑했죠', '다 못다한 얘기들은 이곳에 모두 남겨둬요' 등의 가사가 가슴에 와 닿는다.

3rd Part.1 'Eudaimonia'的曲目列表

01. 한 번쯤 니가 먼저
02. 무너져
3. Rain is falling
04. 나 요즘
05. 별 두개
06. 사랑이 이별보다
07. hey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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