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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진행동 소속 단체, 이적표현물 배포가 '사상의 자유'라고?촛불 민심을 주도하는 퇴진행동의 본모습

粤进 2017-08-25
퇴진행동 소속 단체, 이적표현물 배포가 '사상의 자유'라고?촛불 민심을 주도하는 퇴진행동의 본모습
홍성준 기자승인 2017.01.06 13:16댓글 0글씨키우기메일보내기인쇄하기페이스북트위터구글카카오스토리

▲ 노동자의 책 국가보안법 탄압저지 공동행동이 5일 서울남부지방법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가보안법 탄압 중단 및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 2017.01.05 ⓒ 연합뉴스
전자도서관 ‘노동자의 책’ 사이트를 운영한 이진영 대표가 이적표현물을 판매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5일 구속되자 이적단체까지 가세해 반발하고 나섰다.
이른바 <‘노동자의 책’ 국가보안법 탄압저지 공동행동>은 이날 서...<노동자의 책>
퇴진행동 소속 단체, 이적표현물 배포가 '사상의 자유'라고?촛불 민심을 주도하는 퇴진행동의 본모습
홍성준 기자승인 2017.01.06 13:16댓글 0글씨키우기메일보내기인쇄하기페이스북트위터구글카카오스토리

▲ 노동자의 책 국가보안법 탄압저지 공동행동이 5일 서울남부지방법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가보안법 탄압 중단 및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 2017.01.05 ⓒ 연합뉴스
전자도서관 ‘노동자의 책’ 사이트를 운영한 이진영 대표가 이적표현물을 판매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5일 구속되자 이적단체까지 가세해 반발하고 나섰다.
이른바 <‘노동자의 책’ 국가보안법 탄압저지 공동행동>은 이날 서울남부지방법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의 사상의 자유에 대한 탄압”이라며 국가보안법 철폐를 주장했다.
이들은 “<노동자의 책>의 활동은 노동자와 민중으로 하여금 자신들이 살고 있는 이 자본주의 체제에 대해 과학적인 인식을 하도록 하고, 지금의 썩어빠진 지배체제를 박차고 나가도록 돕는 기능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면서 “공안기관은 이러한 중요한 기능을 중단시키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또한 “이러한 탄압에 우리가 더더욱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이러한 망동이 박근혜를 탄핵으로 내몰고 있는 거대한 민중의 투쟁이 일어나고 있는 와중에 벌어졌다는 점”이라며 시기를 문제삼기도 했다.
이어 “공안검찰은 박근혜 정권에 부역한 자신들의 죄과를 반성하기는커녕, 오히려 국가보안법 탄압을 스스럼없이 자행하고 있다”면서 “이는 한 달 이상의 영웅적 투쟁으로 박근혜를 끌어내린 민중을 우롱하는 적반하장의 행동”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우리는 국가보안법이 철폐되어야 함을 힘주어 강조하고자 한다”면서 “촛불 정국 한 가운데에서 일어난 이진영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보다 철저한 민주주의 확대 투쟁이 필요하고, 그 중에서도 국가보안법 철폐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근혜를 탄핵으로 내몬 민중은 박근혜 퇴진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민주주의와 더 큰 사회적 변화를 원하고 있다”며 국가보안법 철폐와 공안검찰 청산을 촉구했다.
공동행동에는 △구속노동자후원회정상화모임(준) △공안탄압저지시민사회대책모임 △노동자연대 △노동자의 책 △노동해방실천연대 △다른세상을 향한 연대 △민가협 양심수후원회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볼셰비키 그룹 △사회변혁노동자당 △제18대대선선거무효소송인단 △전국노동자정치협회 △전태일 노동대학 △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이적단체) △좌파노동자회 △혁명적노동자당건설현장투쟁위원회 △현장실천 사회변혁 노동자전선 등이다.
이 중 이적단체 범민련을 비롯한 10개 단체가 촛불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퇴진행동에 소속되어 있다.
‘노동자의 책’ 사이트는 사회주의 사상이나 노동운동 분야의 책을 공유하는 사이트다. 이 씨는 수년에 걸쳐 인터넷에서 이적표현물을 판매해왔다는 혐의 등을 받고 있다.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1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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